서울시교육청 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 미술영재 20명의 초등학생들이 1년 동안 이종상화백과 김선두 중앙대교수를 비롯한 7명의 전문작가 교수진에게 '우리그림 배우기' 기초과정을 배워 미술관에서 발표하는 수료작품 전시회를 2015.12.17.일부터 19일 까지 양천문화예술회관 갤러리에서 성황리 개최하였습니다. 

20명의 꿈나무 화가지망생들이 전시한 작품제목입니다.

황태경_정목초 4학년_과일먹는 새

강다원_강남초 4학년_폭포와 복숭아나무

권영윤_신목초 4학년_호랑이와 친구들

김검호_목운초 4학년_4계 방향에서 보는 세계

김동아_신목초 4학년_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초상화

김지안_서울교육대부설초 4학년_오감(五感)

백지우_당곡초 4학년_나무위 참새

손유찬_경인초_3학년_무릉도원 (민화)

신윤서_지향초 5학년_한 여름밤의 꿈

이승현_월촌초 3학년_핑크시절의 그리움

이해인_유석초 5학년_안젤리나

조은정_등현초 4학년_바닷가 풍경

최유정_목운초 5학년_슬픈 버드나무

한지민_상현초 4학년_유채꽃밭

아이들의 상상력을 그림 솜씨로 볼 수 있어 즐거웠고, 미래의 꿈나무 작가지망생들에게 작품 설명을 들으며 그들에게 화가적 자존감을 느낄 수 있어 자랑스러웠습니다.

 20명의 미술영재학생들이 작가적 상상력과 자신감을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영재 학부모님들이 기획.디자인.인쇄. 홍보. 개막진행.등 맡아 진행한 영재교육원과 미술영재가족이 함께 만들어 낸 전시회이어서 더 뜻 깊었습니다. 미래의 우리 그림을 빛낼 미술영재들의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일년동안 양성하는데 고생하신 이종상화백님, 김선두교수님. 이미숙원장님 ,이자영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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