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전통문화재단 영재교육원 미술영재 및 국악영재과정 수료식 개최]

서울시교육청 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은 2013년에 처음 설립되어 2014학년도에 첫 번째 수료 예술영재학생 31명을  배출하여 

2015년2월 28일 오전 10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3층 리허설홀에서 수료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로서 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은 대한민국 예술영재교육의 대표적인 기관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3월 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하여 인성교육과 실기교육 그리고 체험활동과 평가회 및 발표회를 통하여 예술적 심미안을 키웠습니다.

미술영재과정은 이종상화백과 김선두교수의 지도하에 김화연작가, 찰스장작가, 성태훈작가, 정재호교수, 김신혜작가 등 일곱 분의 국내

대표적인 전공예술가들의 실기지도로 총 93시간의 수업 시수를 이수하여 총 20명의 모든 미술영재학생이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국악영재과정은 이용탁음악감독의 지도하에 판소리 서정금 선생님, 가야금 염둘이 선생님, 피리 이상준선생님, 음악 신계열선생님 , 

무대비지니스 이용수선생님 등 여섯 분의 국내 대표적인 전공예술가들의 지도로 총 92시간의 수업시수를 이수하여 총 11명의 모든 

국악영재학생이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미술영재학생들은 미술영재 수료작품 발표회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디자인미술관에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미래의 꿈나무 작가로서의 역량을 키웠습니다. 국악영재학생들은 11월 29일에 음악아카데미 스튜디오에서 

평가회를 가져 그동안 연마한 연주작품을 평가받아 소리꾼과 연주자로서의 자세를 경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예술인센터 전통문화재단과 영재교육원 1기 수료생들은 꿈나무 예술가로서의 자세로서

예술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