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과정 2년차(마스터반) 수료작품준비 간담회 요지]
미술영재 심화과정 2년차(마스터반)영재생 학부님과 수료작품준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영재학생들의 진로(순수미술 혹은 디자인)와 예고진학의 고민과 소통이 이루어 졌습니다.
심화과정 마스터반 3명의 영재생들은 좋은 대학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한다는 전제로 심화과정 교육프로그램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마스터과정 영재생들은 2-3년동안 재능이나 집중력이 확인된 오감과 관찰력이 풍부한 영재들로 마스터과정에서 우리미술의 소통을 연마하고, 자기작품에 대해서 스스로 공감하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자존감을 맛보게 됩니다.

1. 시간: 6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11시30분
2. 장소: 전통문화재단 회의실
3. 간담회 결과 요약
가. 2017학년도 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 미술영재 심화과정 수료작품 전시회는 내년 1월 중에 복합문화공간 에무 갤러리에 하는 방향으로 검토한다.
나. 마스터반 영재학생들은 4점 내외 작품을 전시한다.
다. 2학기 수업종료 후 12월 초부터 1월 초까지 한달동안 마스터반 영재생들 중 작품수가 적은 학생순서로 사사교육(개인레슨)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