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채린(서울교대부초 4학년) 가야금 최옥삼류 가야금 짧은 산조 中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

by 이PD posted Dec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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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 국악영재과정 가야금_백채린.jpg

백채린(서울교대부초 4학년) 가야금 최옥삼류 가야금 짧은 산조 中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

주요수상경력

제18회 한빛음악경연대회 현악부문 1위 금상

52회 전국 초등학생 음악경연대회 국악현악부문 1위 금상

제2회 경인교대 전국 초등학교 및 교사 국악경연대회 기악부문 은상

6회 서울시교육청&창의인성재단 적성스타찾기 T대회 금상

<나의 적성과 꿈을 찾아서 - 국악과 가야금스토리>

곡설명

최옥삼류 가야금 짧은 산조 중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
김창조에게 사사한 최옥산(일명 최옥삼)이 갈고 닦아서 만든 최옥삼류 산조는

함동정월(咸洞庭月)을 거쳐서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다.

이 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늦은자진모리, 휘모리, 이상 여섯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양악장에서 생삼청 같은 전조가 나오는 것도 특징의 하나이며

농현이 많이 쓰이지 않아서 장중한 맛을 주는 점도

최옥삼류 산조의 음악적 특징으로 꼽힌다.

저는 가야금 소리에서 자연을 느끼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속에서 과학을 경험하고

과학으로 인해 편리해진 생활을 하면서 얻은 정보과 지식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청 국악영재를 2년동안 공부하면서 그 산출물로

2016년도에는 서울교대 과학영재교육원에도 합격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으로 2016년을 설레게 만들어준

전통문화재단 국악 영재원 교수님들과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염둘이 선생님

국악 새내기였던 제게 가야금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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