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http://youtu.be/ytdz30soH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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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정(서울상원초 5학년) 판소리 <흥보가> 中 '돈타령'
곡설명
'박타령'이라고도 불리는 '흥보가'는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가장 민속성이 강한 작품으로
서민들의 삶과 정서에 밀착되어 있는 내용들을 많이 갖고 있다.
심술궂은 형 놀보에게서 쫓겨난 흥보가
갖은 고생으로 근근이 살아가다가 제비의 부러진 다리를 고쳐주고
그 제비가 물어다 준 박씨를 심었는데,
뜻밖에 그 박 속에서 온갖 보물이 쏟아져 나와 부자가 된다.
돈타령은 흥보가 돈을 갖게 된 후
기뻐하며 노래를 부르는 대목이다.
"엄마! 저 판소리 배워보고 싶어요"
로 시작한 지 벌써 5년,
우리 장단과 가락에 눈을 떠 그 흥을 소리로 풀어내려 하는
'어린 소리꾼 최예정'입니다.
소리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마냥 즐겁고 재미있어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소리를 배우는
그 시간이 기다려지곤 한다는 어린 소리꾼은
무대에 서서 사람들에게
소리로 행복을 주는
미래의 자신을 꿈꾸며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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