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이 12월 14일 오전 10시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문화예술영재 수료작품발표 및 출판기념회'를 연다.
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2학기 1년 과정으로 매주 주말 3시간 실기강의와 체험수업을 진행하며 미술.문예창작.융합영재의 정원 60명의 3개 과정을 운영해왔다.
미술영재 20명은 5만원권 신사임당을 그린 이종상 화백, 영화 취화선의 대역 김선두 중앙대 교수 등 국내 미술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교수진들에게 지도받아 그린 순수회화 작품을 발표전시하고 수료작품집 ‘ 마음속의 새싹’을 출간한다.
문예창작영재 20명은 고려대 국문과 유영대교수 , 고려대 문화창의학부 정은아교수 , 조예정 동화작가, 홍기정강사 등 국내 문예창작과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교수진들에게 사사 받아 짓은 개인 창작 동화의 작품을 발표전시하고 ‘상상동화이야기 2 두근두근’ 동화집을 출간한다.
융합영재 19명은 대덕대학교 컴퓨터전자과 정기철교수, 장현주 작가, 이호 코딩강사, 메이비원디자인연구소 김주찬 소장 등이 국내 IT와 디자인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교수진들에게 지도받은 IT융합디자인 작품을 발표전시하고 전문가와 융합영재들이 함께 만든 ‘상상 융합이야기’ 책을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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